[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온라인을 통해 요가와 필라테스를 배우는 비대면 신체활동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2일 남구에 따르면 온라인 요가&필라테스 교실은 모바일 앱을 활용한 신체활동 증진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 또는 카메라가 있는 PC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일반인 요가 및 필라테스반과 직장인 필라테스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