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김소민 기자] 다수의 인디 뮤지션들이 소속된 불가마 싸운드가 신인 아티스를 지원하는 프로젝트 공연을 진행한다.

불가마 싸운드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위축된 공연 시장과 이로 인해 설 자리를 잃어버린 신인 아티스트들을 지원하고자 ‘뉴비(뉴비기너)-떼잔치’ 공연 공모를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연은 서울문화재단의 인디음악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서울라이브’에 선정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