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 도양119안전센터는 연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8월 말까지 온열환자 발생 예방과 가축 폐사 방지를 위한 대민지원 활동에 나선다.

소방관이 전통시장 도로에 물을 뿌리고 있다(사진/고흥소방서 제공)

먼저 녹동전통시장과 연면적 3,000㎡이상 축사 2개소를 포함 폭염피해가 우려되는 곳 8개소를 대상으로 오후 1~4시에 순찰을 통해 폭염피해 최소화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