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는 한때 돗자리 명산지였다. 나주에서 돗자리 생산이 성행했던 1972년에는 한 해 동안 생산된 돗자리만 해도 1백 만장으로 국내 생산량의 90% 이상을 차지한 최대 돗자리 생산지였다.

나주와 돗자리의 인연은 고려 시대 이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