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자가 격리자 3명이 근육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발현돼 진단 검사를 한 결과, 3명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남 2042∼4번(화순 94∼6번)으로 분류된 이들은 지난달 28일 전남 2007번(화순 93번)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화순에서 자가 격리 중이었다.

전남 2042∼4번은 자가 격리 중 확진돼 화순 동선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