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도가 운영하는 온라인 농수축산물 종합쇼핑몰 남도장터를 통해 최근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이 된 지자체의 농어가를 돕기 위해 농축수산물 온라인 판로 지원에 나섰다.

남도장터(jnmall.kr)는 온라인 특별전을 기획해 오는 8월 15일까지 호우 피해로 어려운 장흥군, 강진군, 해남군, 진도군의 진도읍, 군내면, 고군면, 지산면 소재 농어업인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