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대학생 기후정의단체 대학생기후행동은 7월 30일(금)부터 8월 1일(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홍천, 참척과 경상북도 울진 등을 순회하며 기후위기를 유발하거나 방관하고 있는 기후범죄 현장을 직접 찾아간다.

7월 30일 13시 홍천군청 앞에서 ‘2021 대학생 기후원정단 출정식’을 갖고 홍천군의회로 이동해 경고장을 부착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