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다둥이 행복카드 신규 협력업체와 협약서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관악구가 지난 16일, 다둥이 행복카드 신규 협력업체와 ‘민간기업과 함께하는 다자녀가정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둥이 행복카드’는 2007년부터 다자녀 양육에 대한 경제부담 완화와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서울시와 자치구가 운영해 온 사업으로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2자녀 이상, 막내가 만13세 이하 가정이면 누구나 발급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