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 국민이 사랑하는 영양 간식, 해남고구마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해남은 연간 3만 4,000여톤의 고구마를 생산하는 최대 고구마 주산단지로, 600여 농가, 1,964ha 재배면적에서 700여억원의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