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소방서, 폭염 피해 예방 선제적 대민지원 강화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최근 연일 계속된 폭염에 따라 온열환자 발생예방과 축사 가축폐사방지 등을 위한 대민 지원에 나섰다.

소방관들이 고흥전통시장 도로에 물을 뿌리고 있다(이하사진/고흥소방서 제공)

이에 관내 전통시장 5개소와 연면적 3,000㎡이상 축사 30개소를 중심으로 도로면에 물 뿌리기 등 살수 지원과 1일 1회 이상 기동순찰을 실시하는 등 군민의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대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