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서인홍 기자] 지난 29일 스웨덴 출신의 10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의 SNS에 나라별 ‘지구생태용량 초과의 날(Worldover shootday)’이 적힌 사진이 업로드됐다.
그녀는 “오늘은 연간 세계 자원을 모두 써버린 ‘지구생태용량 초과의 날(Worldover shootday)’”라면서 “국가별로 날짜는 많이 다른데 스웨덴은 이미 4월 6일이었다. 우리는 단지 미래를 훔치는 것이 아니라 세계의 다른 부분까지 훔쳐쓰고 있는 중”이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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