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6일 한국4-H무안군연합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달라며 회원 농가가 직접 수확한 농산물(350만원 상당)을 무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나민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4-H회는 만 39세까지의 청년 농업인을 중심으로 한 영농 4-H와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의 학교 4-H로 구성된 단체로써 농업·환경·생명의 가치를 창출하고 농업과 농촌사회를 이끌어 갈 전문농업인으로서의 자질을 배양하는데 그 가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