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관내 월산5동과 주월2동, 봉선2동 주변 도로 및 골목길 조명이 한층 밝아진다.

남구는 29일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밝은 야간 통행 환경을 제공하고,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업비 1억2,000여만원을 투입해 노후 보안등과 가로등을 LED로 교체하는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월산5동과 주월2동 지역에서는 노후 보안등 교체 및 신설 공사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