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여름휴가 기간 벌초를 위한 고향 방문과 다가오는 추석 명절 대이동이 코로나19 확산의 기폭제가 되지 않도록 작년에 이어 올해도 벌초 대행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벌초 대행 서비스 신청 기간은 8월 2일부터 31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고향에 묘지를 관리 할 수 있는 연고자가 없으며, 완도군에 주소를 두고 있지 않는 출향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