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신안군복지재단(이사장 박균보)는 지난 27일, 우사우사안마원 (국가공인안마센터, 최경호)으로부터 200만원 상당의 상품권 및 체험권을 기탁받았다.

지난 5월 압해읍 월포리에 개원한 우사우사안마원 대표 최경호씨는 신안군 장산면 출신으로 8살 때 불의의 사고로 한쪽 눈 시력을 잃었으나 삶에 대한 굳건한 의지로 공인안마사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지역주민 및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