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이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지역 내 대규모 조리 및 배달음식점의 점검에 나선다.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세균성 식중독이 발생하기 쉬운 고온다습한 날이 지속되고 있어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포장, 배달업소 중심으로 내달 6일까지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