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이 3억 원을 들여 취약계층 62가구를 대상으로 안심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65세 이상 가구 또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집안 내 실내 거동이나 생활상 불편함, 소득 및 생활 수준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