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윤성지)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전했다.
오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과목별 온라인 수업과 교재를 제공하고 그 외 캘리그라피, 수어, 실용음악 등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스트리밍 쿠폰, 영화관람권, 요리키트(9월부터 예정)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문화활동이 어려워진 학교 밖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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