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기자]광주 서구 양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수)가 지난 22일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여름철 무더위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18대(10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현재 경남 삼천포에 살고 있는 이 익명의 기부자는 양동에서 나고 자란 인연으로 고향의 돌봄이웃들을 위해 수년전부터 ‘사랑의 식품패키지’를 후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