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여름철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고압 아파트 과부하 정전을 예방하기 위해 『아파트 고객 전기설비 위험예측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7월 26일(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개발한 『아파트 고객 전기설비 위험예측 인공지능 기술』은 아파트의 전력계량 데이터를 인공지능이 학습하고 기상 데이터와 융합분석하여 향후 48시간의 부하패턴, 최대수요 및 발생시각 예측치를 제공하는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