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주말 전남 도서지역에서 응급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해경이 긴급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25일 오전 7시 24분경 신안군 하의면 신도에서 주민 A씨(90대, 여)가 고관절 통증으로 거동이 불가하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을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