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송영만 경기도의회 의원은 지난 21일,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에서 오산시 원동 당말 주민들과 원동 7구역 개발 이행에 따른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좌로부터 주민 김춘식, 송영만의원, 이진운, 김주신

원동지역 주민은 “원동7구역의 쾌적한 미관 및 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의 도시관리계획 제안이 받아들여진 이후, 연계도로체계 개선 및 경부고속도로 소음대책 필요성, 학교배정의 문제점 등이 대두됨에 따라 해당사업이 지연되어 주민의 가계대출 증가 및 이자부담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며, “따라서 하루빨리 각종 인․허가 과정이 조속히 진행되어 주민의 부담을 줄여달라”고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