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와 소년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하고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한‘제26회 전국 초등학생 금연글짓기 공모전’에서 원주 버들초등학교 3학년 한주용 군과 남양주 다산가람초등학교 6학년 정서원 군이 저ㆍ고학년부 대상(보건복지부.교육부장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8,234편이 응모됐다. 이 가운데 예심과 본심을 거쳐 942명이 입상자로 선정됐다. 본심은 아동문학가 이창건(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장)ㆍ전병호(전 동시문학회 회장) 선생, 소년한국일보 서원극 편집인, 건협 최상철 홍보기획실장과 김현경 홍보기획부장 등 5명이 맡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