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천연물산업 글로벌 허브 도약을 위해 연구개발, 기업 지원 등 3대 분야에 9천800억여 원을 투자, 2030년까지 매출 3조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전남도는 26일 장흥 천연물 건조지원시설에서 김영록 도지사, 김한종 도의장, 정종순 장흥군수, 바이오기업 대표와 연구기관장,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30 천연물 산업발전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