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구갑)은 26일 폭염·한파 등 기후 악조건에 위협받는 야외 노동자들을 보호하는 내용을 담은 ‘산업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16년부터 5년간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등 온열질환으로 사망한 노동자는 26명,이며, 재해자는 156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