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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현희)은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배준열)의 지원을 받아 코로나19 상황에 위축된 화순 면단위 소규모학교 초등학생에게 놀이용품을 제공한다고 밝히며 7월 23일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화순교육지원청과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코로나19로 겪는 아동의 어려움 중 놀이활동을 자유롭게 못하는 것(23.6%), 친구들과 마음편히 만날 수 없는 것(15.7.%), 인터넷 사용 및 게임등으로 부모님과 갈등이 생기는 것(12.9%)(2020년 아동 재난대응 실태조사)에 착안하여 화순지역 산간 지역 학생의 경우 인프라 부족으로 여가, 문화생활에 대해 상대적으로 소외 되어 있음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놀이용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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