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산세교신도시 개발공사에 나서면서 터미널 부지가 조성된지 20년 가까이 방치돼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민의힘 이권재 당원협의회위원장은 26일 성명을 내 "오산 세교동(558번지, 2만2897m²) 터미널 부지가 쓸 모 없는 땅으로 전락하고 있다"면서 "지금이라도 이를 활용해 오산에 부족한 사회시설을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LH는 2003년 9월 9일 세교터미널을 반영(수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