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함평군은 함평만의 수온이 연일 28℃ 이상 지속되면서 지난 20일 고수온주의보에서 경보로 상향 조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함평군은 전남도와 양식어가 등 민·관 합동으로 현장 점검 대응반을 구성, 고수온 대응대책을 세워 양식어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