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최근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의 산행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무더운 날씨를 피해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탐방객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산행 중 주의사항을 아래와 같이 당부하였다.

첫째, 기온이 높아지는 한낮에는 산행은 자제하고, 자주 쉬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