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는 지난 21일 여성농업인 문화동아리 육성으로 농촌 여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촌 여성 생활문화 교육’ 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7월 21일부터 오는 9월까지 매주 수‧일요일 총 16회에 걸쳐 진행되며 ‘모둠북’ 과정으로 편성되어 북을 이용해 가락을 연주하며 우리 문화를 보전하고,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