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매일경제신문 1967년 7월 7일자 지면 “여성살롱”이라는 제목의 코너에 부채를 소개한 기사가 있는데, 소제목은 ‘우리나라선 나주산(羅州産)’이다.

나주산 부채는 그만큼 유명했으며, 일제강점기 때는 ‘나주공예품제작소’ 등지에서 대량으로 생산을 하였다(사진은 나주공예품제작소에서 제작한 부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