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되면서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 입기 실천 운동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7월 9일 고흥군 남열해돋이해수욕장이 첫 개장 이후로 관내 21개소 해수욕장이 개장하여 운영 중이며,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국민이 체감하는 구명조끼 입기 실천 운동을 추진하여 연안사고를 예방하고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