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22일까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여성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한방꽃차소믈리에 자격취득」 과정을 실시하여, 수강생 전원이 자격을 취득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농촌여성들을 위로하고 농촌 생활에서의 활력을 증진하기 위한 이번 교육에서는 차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식물들과 그 효능에 대해 학습하고, 제다 실습을 통해 수제 꽃차 제작 방법을 습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