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23일(금) 오전, 제32회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피.땀.눈물이 보상받는 값진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선전을 기원했다.

23일(금) 정세균 전 총리를 지지하는 모임인 균형사다리 광주·전남본부(상임대표 조오섭 의원)에 따르면 정세균 전 총리가 23일(금) 밤 8시에 개최되는 제32회 도쿄올림픽 개막식에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배구계의 월드스타인 김연경 선수와의 과거 인연 등을 소개하고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의 글을 올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