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해남군 산림조합에서는 지난 7월 23일 표고 재배 뿐만 아니라 관광 단지로써 거점을 마련하여 해남을 대표할 수 있는 랜드마크로써의 가치 증대를 꾀하고 조합에서 집중적으로 지도, 관리를 실시하는 해남사랑 표고 작목반을 육성코저 삼산면 충리에서 표고버섯을 재배하시는 김종호 임업인의 표고 재배지를 방문하여 지도활동을 실시하였는 바 그 중 종균이 접종된 자목 신경을 쓴 티가 나지만 원목 무게가 있어 벌목 후 옮길 때 우드그랩을 사용하여 옮기는 경우가 많기에 원목을 움켜쥘 때 너무 과하게 집는 다던지 신경을 쓰지 못하여 훼손이 많이 된 부분이 발견되는데 그럴 경우 접종은 가능하고 버섯이 발생은 가능하나 좋은 품질의 표고버섯이 발생하기 보다 검정고무버섯이 나오는 경우가 생기기에 지금보다 좀 더 원목 확보에 신경을 써줄 경우 좀 더 나은 품질의 표고버섯 생산이 가능함을 말씀 드리는 등 주기적으로 표고버섯 생산지를 방문하여 품질의 향상과 생산량의 증진 및 유통확대에 큰 도움을 끼치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