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은 지난 22일 JNJ 골프리조트(대표 고동현)에서 지난 7.5 ~ 6일 장흥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써달라며 긴급구호지원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고동현 대표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폭우로 고통받는 군민들을 위한 수해복구가 조속히 이뤄져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