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의회는 23일 2021. 8. 1.부터 경전선(용산~순천)무궁화호 구간폐쇄 시행에 대하여 강하게 규탄하고 즉각 철회할 것을 엄중히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또한 군의회는 경전선(용산~순천)열차는 교통이 불편한 농어촌과 낙후지역 주민의 최소한의 교통수단으로 오랜 역사적인 의미를 간직한 채 오늘에 이르기까지 삶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동반자와 같은 역할을 해왔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