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대원동은 지난 22일 관내봉사단체 오산시 초롱꽃봉사회(회장 윤상식)가 홀몸어르신을 위해 밑반찬(오이지)을 만들어 전달했다고 전했다.

초롱꽃봉사회 밑반찬 기탁식

초롱꽃봉사회는 지역사회 봉사와 이웃사랑 실천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단체로 지난 2010년에 결성돼 올해로 11년째를 맞고 있으며, 사회복지법인 성심동원, 소자복지관 및 남부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정기적인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