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지난 20일 여서동 새마을지도자 회원 10여 명은 관내 나홀로 거주 어르신댁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집수리 대상자의 집은 천장 마감이 되어 있지 않아 비가 오면 누수가 발생하고, 그로 인해 집 안 곳곳의 벽지가 찢어져 있는 등 주거 환경이 몹시 열악한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