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김한종 전라남도의회 의장은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전남도내 4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것에 대해 200만 도민과 함께 감사와 환영의 뜻을 밝혔다.

22일 문재인 대통령은 집중호우로 소중한 생명을 잃고 막대한 재산 피해를 입은 해남군과 장흥군, 강진군 3개군과 진도군의 진도읍 군내‧고군‧지산면 등 4개 읍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