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이 전국 최초로 태양광 이익 배당금을 지난 4월 1/4분기 지급한 데 이어 2/4분기 배당금을 지급했다.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공유 조례에 따라 안좌도 96MW와 자라도 24MW 태양광 발전사업의 수익금을 7월 22일 안좌, 자라 2,935명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1/4분기와 마찬가지로 1인당 최대 51 ~ 12만 원을 30개 마을 경로당에서 일제히 지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