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다음달 31일까지 ‘2021년 하반기 남도전통음식.광주대표음식’ 강좌와 식(食)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남도전통음식의 계승발전과 광주대표음식의 상품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9월부터 12월까지 15주 동안 운영된다.

남도전통음식 강좌는 ▴발효・저장음식 ▴향토음식 ▴웰빙한식 ▴생활요리 5개 과정이며 지역 토속음식과 한식, 평소 배워보지 못한 내림음식에 대한 실습 위주의 강의가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