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외국인주민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구성한 외국인주민 재능기부단이 지난 21일부터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외국인주민 재능기부단은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14개국 69명의 외국인주민이 참여하고 있다. △통역지원 △자율방범 △기술보유 분야를 중심으로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