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함평군은 22일 “영화 ‘모가디슈‘와 ’방법: 재차의‘가 오는 28일 자동차극장에서 개봉한다”고 밝혔다.

먼저 배우 김윤석, 조인성이 투톱 주연한 ‘모가디슈’는 제작비 약 250억 원이 투입된 블록버스터로,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다.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당시 남북 대사관 직원들이 힘을 합쳐 탈출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여서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