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권은빈(CLC)이 KBS 2TV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화상으로 만났다 /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20대만의 섬세하고 세밀한, 어떻게 보면 별 거 아닐 수 있는 문제들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해요. 어른들은 이때가 좋은 거라 말씀하시지만, 사실 막상 좋기보다는 부담스럽기도 하잖아요? 그런 심정이 잘 느껴진 것 같아요. 20대라면 누구나 공감과 위로를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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