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전남관광 신산업 창업 지원사업’을 도입, 침체한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비 창업자 10팀에 총 2억 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관광 흐름에 맞는 새로운 전남관광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혁신적 관광사업 아이디어가 있는 창업자가 원활한 사업화 기반을 마련토록 지난 4월 창업 실무교육을 하고, 이들을 심사해 최종 사업화 자금 대상자를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