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19일 여수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에 따르면 2021년 아이돌보미 10명을 추가로 선발하여 이론교육, 아동학대교육, 인적성검사, 실습 등 강도 높은 교육을 통해 부모의 맞벌이 등 양육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아이돌봄서비스’를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류심사 및 인적성검사,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된 아이돌보미들은 지난달 17일부터 30일까지 양성교육(80시간)을 이수하고, 20시간의 현장실습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