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고령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도입한 인공지능 로봇 ‘다솜이’가 지역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코로나19로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취약계층 고령자에 대한 건강관리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지자체마다 건강관리의 공백이 없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그동안 진행하던 방문 방식의 건강진료와 상담 활동이 아무래도 위축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