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1년 지역자활센터 성과 평가’에서 동신지역자활센터가 최우수기관, 일터.희망지역자활센터 2곳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37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센터 역량 제고 및 사업 성과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북구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자활생산품 공동판매장을 조성.운영하며 상품 인식 개선, 저소득층 일자리 제공 등 생산적 복지실현에 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