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 광양시 홍보대사이자 도전의 아이콘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수 방류 철회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경고하고자 지난 20일(화) 오전 11시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에서 깜짝 놀랄 만한 도전을 하였다.

‘얼음 위에서 맨발로 오래 서 있기’에 도전하여 세계신기록인 3시간 10분을 달성했다.